아산어록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복지와 교육, 스포츠 등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각 분야를 이끌면서 여러 말씀을 남기셨는데,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어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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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시로 나와 일하면서도 농업이라는 것과 그 농업으로 생산되는 식량, 즉 주곡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어떤 국가적 절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고 살아왔다. 농업은 국가적인 절대성을 지닌 산업이기 때문에 국가산업 중 가장 소중한 것이 농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는 공업사회에서 일하고 있지만 훗날에는 역시 농촌으로 돌아가서 농업을 기계화하는 데 기여해볼 생각이다. - 1984년 4월 26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 나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시로 나와 일하면서도 농업이라는 것과 그 농업으로 생산되는 식량, 즉 주곡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어떤 국가적 절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고 살아왔다. 농업은 국가적인 절대성을 지닌 산업이기 때문에 국가산업 중 가장 소중한 것이 농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는 공업사회에서 일하고 있지만 훗날에는 역시 농촌으로 돌아가서 농업을 기계화하는 데 기여해볼 생각이다. - 1984년 4월 26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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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의 소망은 바다만큼 농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신 아버님 말씀이 나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그 분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뤄드리고 싶어 바다를 막아 농토를 만들었다. - 1984년 서산 간척사업 현장에서
- 일생의 소망은 바다만큼 농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신 아버님 말씀이 나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그 분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뤄드리고 싶어 바다를 막아 농토를 만들었다. - 1984년 서산 간척사업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