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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초청 강연회 개최 등록일: 2010.10.13

 

닉 부이치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10월 11일(월) 아산정책연구원 강당

 

팔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갖고 있는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재단 후원으로 열린 닉 부이치치 초청 특별 강연회에는 정몽준 이사장을 비롯한 이홍구 전 총리,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정진홍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재단 이사들과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서 일반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학을 공부하는 등 절망적인 과거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포기하기 전까지는 희망이 있고, 노력해 보기 전까지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고 “실패할 때는 반드시 다시 시도할 것이고 나에게 의미 있는 것이라면 반드시 성취할”것 이라고 목표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강연 말미에 단상에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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