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25회 아산상 수상자로 강원도 원주의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 등 27명(단체 포함)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은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5월부터 3백여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실태조사, 그리고 심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원,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 등 총 7억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에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도 수상자 못지않게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신 분으로 평가되었지만, 제한된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수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사업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제25회 아산상 수상자 명단> 

      *수상자 명을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