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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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아이에게 희망을 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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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문OO | 등록일: | 202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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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이가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별세로 돌봄과 생계가 모두 중단되는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시설에 입소하기 전까지 공백기 동안 홀로 살아가야 하는 아이에게 아산재단의 신속한 지원은 ‘나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재단의 지원을 받아 굶지 않고 학교에 다니며 계절에 맞는 옷과 신발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옷을 고르고 식사를 챙기며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모가 된 마음으로 곁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어른으로서 제 삶에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시설에 입소한 아이는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친구도 사귀고 있습니다. 아이를 대신하여, 또 현장에서 함께했던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산재단의 지원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도 희망의 다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 역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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