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사장 포커스
‘정주영 레퀴엠’아시아 초연 | 등록일 : 2009.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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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재단 설립자를 추모하는 ‘진혼교향곡’(일명 정주영 레퀴엠)이 5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아시아 초연되었다. 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우리 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우카슈 보로비추 지휘로 폴란드 국립방송교향악단과 고양시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소프라노 김인혜씨가 연주하였다. 장대하고 화려하며 환희와 희망을 담고 있는 이 곡은 작곡가 류재준 씨가 2001년 정주영 재단 설립자 타계 직후, 쓰기 시작하여 2007년 완성한 곡이다. 일명 '정주영 레퀴엠'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정주영 재단 설립자를 비롯해 오늘을 가능케 한 앞선 세대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류씨의 스승인 펜데레츠키는 물론, 정몽준 재단 이사장과 재단 임원, 현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자를 추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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