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업
아산재단의 의료사업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었던 벽지에 병원을 설립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멀기만 했던 병원을 사람들 곁에 세우고, 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현대의학의 혜택을 나누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 병원명 | 서울아산병원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
| 개원일 | 1989.06 |
| 병상수 | 2,736 |
| 대표번호 | 1688-7575 |
| 팩스 | 02-2045-4042 |
| 홈페이지 | http://amc.seoul.kr |
서울아산병원은 아산재단 산하 병원들의 모병원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세계적 수준의 초전문 병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989년 6월 23일 개원하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연면적 46만 188여 ㎡에 현재 총 2,732병상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2022년 기준 1일 평균 외래환자 13,857명, 연간 재원환자 909,113명, 응급환자 105,491명을 진료하며 69,542건의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차별화된 전공의 교육, 전문 간호사제도 운영, 의료질 관리와 감염관리 전담팀 운영 등 서울아산병원이 일으킨 새 바람은 국내 의료계로 확산, 전파되고 있습니다. 진료부문에서도 놀랄 만한 의료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팀워크와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간이식, 신장이식, 심장이식 등 장기이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미진했던 국내 장기이식 분야를 개척하고 그 선두에 서게 되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2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국내 1위, 세계 30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23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는 암, 내분비, 소화기, 신경, 비뇨기 5개 분야가 세계 10위권에 들었습니다.
2022년 오픈한 감염관리센터(Center for Infection Control, CIC)는 선제적인 감염병 안전시설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완전한 음압 시설과 장비를 갖춘 독립 건물입니다. 짧은 기간에 국내 의료계의 선두주자가 된 서울아산병원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이제 세계 의료계가 인정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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