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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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같이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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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00 | 등록일: | 202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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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사정이 있어 아이들과 뿔뿔이 헤어져 어렵게 살다가,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집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구청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돈을 마련해서 필요한 가전제품과 물품도 조금씩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같은 고가의 가전제품은 살 여력이 없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날지 걱정하고 있을 때 아산재단에서 도움을 주셔서 냉장고와 에어컨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사도 무사히 마쳤고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책임지고 잘 키우고, 여유가 생기면 꼭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겠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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