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사장 포커스
아산재단,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 : 2017.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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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사회복지와 행복』 주제, 우리사회의 복지와 행복 추구 방향 모색 - 27일(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7일(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150여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추구해야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심포지엄은 한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연설, 1부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 2부 ‘가족과 일, 그리고 행복’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복지의 기능’을 연구한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지방정부 간 사회복지 불균형과 시민의 삶의 질’을 연구한 김회성 연세대 복지국가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조상미 교수와 서울대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 인사말
<정몽준 이사장>
안녕하세요?
장마를 맞는 날씨여서 상당히 무더운 날씨인데 오랜만에
나흘 뒤인 7월 1일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창립 40주년을 맞습니다.
뜻깊은 해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아버님께서는 “어려운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
서울아산병원은 보성, 정읍, 홍천, 보령, 영덕, 강릉에 있는 지역병원의 모병원 역할을 하면서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을 갖고 찾아오는
아산병원은 존경받는 병원으로서
아산상과 아산의학상의 시상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아산재단은
오늘 심포지엄의 주제는
좋은 논의를 통해
오늘 기조연설을 해주실 한준 교수님,
주제발표를 해주실 송인한·이윤석 교수님과 김회성·신인철 박사님, 복지 전문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포지엄을 위해서 참석해주신 여러 내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