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좌측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재단 포커스

상세페이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날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 성황 등록일: 2013.05.09

11년째 맞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날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 성황

직원ㆍ지역주민 자녀, 가족 1600여명 참가… 동심으로 가득 찬 하루 보내
‘엄마, 아빠를 닮은 동물’, ‘신나는 여행’ 그림 주제로 상상력 뽐내
수상작ㆍ행사사진,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서 7일부터 나흘 동안 전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가 올해로 11년째 열린 가운데 직원과 지역주민 자녀, 가족 등 1600여명이 함께 해 동심으로 가득 찬 한 때를 보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날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는 그림 대회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사회공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를 닮은 동물’, ‘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상상력을 도화지에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그림그리기뿐만 아니라 캐리커처 그리기, 나만의 우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가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키다리 삐에로, 비누방울 등이 마련된 놀이터는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어린이들로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서는 등 이날 행사에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민정(강동초등학교ㆍ5학년)양은 “엄마와 아빠를 고양이와 곰으로 그렸다. 엄마는 빨강색 머리칼이 고양이를 닮았고, 아빠는 뚱뚱해 곰과 비슷하다”며 “엄마, 아빠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제출한 그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의 숨겨 놓은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긴 풍선과 비누방울을 이용한 마술사의 버블쇼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철순 경기대학교 교수와 김석중 예원대학교 교수가 어린이들의 그림을 심사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김은수(고학년 부문)군을 포함해 153명이 수상했다. 수상작과 이날 행사 사진은 서울아산병원 서관 갤러리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전시됩니다.

자신을 쏙 빼닮은 캐리커처를 받아든 노경민(행림초등학교ㆍ5학년)양은 “캐리커처, 봅클레이 등 다양한 것을 체험해 즐거웠다. 평소 수학, 영어, 독서, 농구 학원 등에 다니느라 놀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실컷 놀았다”며 달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공부하느라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마당과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어린이날은 더 없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아산사회복지재단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