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힘 전파”
 비전 토대로 전문성과 자율성 기반 아낌없는 인재육성과 다양한 복지 후생 제도 높이 평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조사에서 종합병원부문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 3월1일부터 6월12일까지 산업계근무자 3894명, 인적자원(HR)전문가 310명을 대상으로 ‘2012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을 설문조사하였고, 그 결과 서울아산병원이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의 소리', '열린 원장실'과 같은 대화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만족의 장애요소 제거 및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해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병철 원장(2대 병원장)이 사재를 출연해 조성된 '민병철 연수기금'으로 간호직 및 보건직, 관리직 직원들에게 해외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방출신 직원을 위해 기숙사인 '패밀리타운'을 운영하고, 기혼 직원을 위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편안한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일하기 좋은 직장'의 실현을 통해 의료의 질과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