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설립 발표

아산 정주영 재단 설립자 10주기 맞아 정몽준 이사장과 가족, 현대중공업그룹 등 
5,000억원 출연

양극화 해소 위한 나눔 복지, 청년들의 창업정신 고양 위해

정몽준 이사장과 가족, 현대중공업그룹 등은 아산 정주영 재단 설립자 10주기를 맞아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창업정신을 고양할 계획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의 설립기금은 총 5,000억원으로, 정몽준 이사장이 2,000억원(현금 300억원, 주식 1,700억원), 현대중공업그룹 6개사가 2,380억원을 출연하고, KCC, 현대백화점,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산업개발, 현대종합금속 등과 정상영, 정몽근, 정몽윤, 정몽규, 정몽석 등 가족들이 620억원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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