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 허정무 이사장, 김병지 부회장과 서울 관악 동명아동복지센터 찾아 격려

(왼쪽부터)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9일 설을 앞두고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축구단 이사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축구공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의 김연희 사무국장은 2020년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28년간 아동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가족해체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상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