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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설립 1호 정읍아산병원 문숙란 병원장
첨부파일 : 정읍아산병원.pdf 등록일: 2016.07.15

필요한 곳에 존재하는 것이 병원이다.

 

 

 

1978년 7월 1일, 아산재단 설립 1년이 되던날 정읍아산병원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진료는 물론 경제적 여건이 충분치 못한 지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 설립하자는 취지로 개원한 정읍아산병원은 오늘날에도 영리만을 쫓는 병원이 아닌 사람을 쫓는 병원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산재단은 정읍, 보성, 보령, 영덕, 홍천, 강릉 등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차례로 종합병원을 설립해 나갔습니다. 특히 병원 설립 지역은 도심이 아닌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었습니다. 정읍아산병원의 위치는 당시 고창, 부안을 가기 위해 꼭 거쳐가는 지역으로 정읍 뿐만 아니라 고창, 부안 주민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게 자리한 것입니다" 며 문 원장은 정읍아산병원의 위치 선정과 설립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정읍아산병원은 정읍, 고창, 부안 및 순창 일부 지역을 포괄하는 전북 서남 권역의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신속한 진료와 검사, 재활 등에서 의료 역량을 발취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정읍시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사회로 부터 신뢰받는 병원, 의료진 모두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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