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서 '새삼스레'로   '나"는 새삼스럽다   보고싶다 친구야!   사랑을 전하는 소년들의 따듯한 울림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고 싶다

아름다운 얼굴   성심원 유의배 신부 갑자기 쌀쌀해진 날, 경남 산청의 성심원에 도착했다 여느 시골 농가와 다름이 없는데, 볕에 말리고 있는 무말랭이, 호박 ...   향기로운 세상   한남대학교 수화 봉사 동아리 '돋을볕' 그곳은 한남대학교에서 가장 허름한 건물이였다.앞쪽에 있는 학생회관의 수려함과는 대조적인 가건물이었다. 가건물 안으로 들어선 순간 바닥도..

노둣돌 / 멧돼지와 사자 정훈소의 여백 / 화두 살며가르치며 / 겨울밤 '해녀'를 읽고   나누는 행복 / 한해를 돌아보며 햇살드는 카페 / 작은놈을 군대에 보내고 건강클리닉 / 여성의 날씬한 허리에 대해 사랑살이 / 슬기는 새 소리도 듣고 ... 재단사람들 이철수 판화 / 고양이 몫 귀를 기울이면 / 마리안 앤더슨   그림읽기 / 저 수많은 꼿들의.. 꽃따라 / 광릉숲의 광릉요강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