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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에 드리는 감사의 글
글쓴이 : 남OO 등록일: 2017.07.2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한 청년이며, 한 달전 아산재단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아 심장이식을 받은 후에 회복 중인 아버지를 둔 아들이기도 합니다.

 

먼저,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뵙고, 얼굴을 마주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그것보다는 이 방법이 아산재단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간략하나마 진심을 담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버지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계셨고, 증세가 악화되어 올해 초에 입원하여,

 

에크모 시술을 하고, 다행스럽고 고맙게도 심장이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줄의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였지만,

 

저희 가족에게 그 6개월은 6년 그 이상으로 느껴질 만큼 지난하고도,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저희 가족에게 아버지의 건강과 더불어 또 한 가지 걱정스러운 점은 병원비였습니다.

 

수개월의 입원으로 인한 병원비, 하루에 70만원씩 늘어가는 에크모 시술비, 심장이식 수술비 등 수천만이 청구되었습니다.

 

물론, 일단은 살리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에 수술비는 제쳐두고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 이후 수술비가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산재단의 SOS긴급의료 지원은 저희 가족에게 한 줄기 등불 내지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큰 질병과 싸우는 환자를 둔 가족은 으레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쉽게 지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희 가족에게 아산재단이 내민 손 덕분에 외롭지 않고,

 

끝까지 싸워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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