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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이사장, 아산상 사회봉사상 수상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방문 등록일 : 2019.10.31

정몽준 이사장, 아산상 사회봉사상 수상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방문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김태현, 최재성 이사가 10월 30일, 제31회 아산상 사회봉사상에 선정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를 방문해 이상옥 헬레나 원장수녀와 함께했다.

 

 

정몽준 이사장과 김태현, 최재성 이사가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평화의 모후원에 위치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를 방문했다.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1940년대 프랑스에서 설립된 수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활동한 '경로 수녀회'로 더 알려져 있다. 46년간 서울 강서구, 경기 수원, 전북 완주, 전남 담양에서 양로원을 운영하며 무의탁 노인들의 편안한 생활과 임종, 장례를 책임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5일 제 31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한다.

 

1973년부터 양로원을 운영해온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간호, 간병 교육을 받은 30명의 수녀들이 네 곳의 양로원에서 202명의 노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우리나라 양로원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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