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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

  • 시상명 : 아산의학상
  • 년도 : 2014
  • 부문 : 젊은의학자
  • 소속(직위) : 울산대 의대 교수
  • 수상자(단체) : 박덕우


울산대 의대 박덕우 교수

 

심장학계에서 논란이었던 협심증 환자의 그물망 시술 후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에 대한 지침을 제시했고, 2012년 미국 심장학회 ‘올해의 최고 젊은 과학자상’을 아시아 최초, 최연소로 수상할만큼 전 세계 심장학회가 주목하는 인물임.

 

심장학계가 주목한 임상연구는 ‘협심증 환자의 약물용출성 그물망 시술 후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으로, 협심증 환자에게 약물을 바른 그물망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넓혀주는 시술 후에 혈전증을 막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데, 시술받은 환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항혈소판제의 적절한 사용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을 제시함.

 

이 연구논문은 미국 의사들이 성경처럼 여기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고, 그 밖의 스텐트시술 연구논문도 미국 심장학회 공식학술지 ‘서큐레이션(Circulation)’ 등 저명학술지에 10여편 이상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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