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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선천성 심장병 클리닉 개설
서울아산병원은 10월 10일 성인 선천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 국내에서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클리닉의 개설로 관련 진료과와의 통합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선천성 심장병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환자들이 결혼과 임신, 출산 등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의 해결방법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유방암 절제 동시 유방복원성형술 ‘치료효과 좋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수술팀(성형외과 이택종 교수, 일반외과 안세현·손병호 교수)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2,427명의 환자 가운데 유방 절제수술만 받은 2,102명의 환자와 유방 절제술에 이어 즉시 유방 복원수술을 병행한 환자 169명의 재발률과 5년 이상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유방 복원수술을 병행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자선축구경기 참석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은 12월 18일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한 ‘2005 푸마 자선축구경기’에 참석했다. 2002년 월드컵 멤버 중심의 사랑팀과 현 대표 선수 위주의 희망팀으로 나뉘어 벌인 경기에 앞서 정몽준 이사장은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비와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인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격려
정몽준 이사장은 12월 10일 새벽 라이프치히 노이에 메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 참석, G조에 편성된 한국팀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건투를 빌었다. 행사 후 관계자들과 한국팀이 조별 리그를 펼치게 될 경기장 답사도 했다.

아산재단 제 86회 정기이사회
재단은 11월 2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 2006년도 사업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재단 체육대회
아산재단 체육대회가 10월 8일 미사리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서울아산병원과 재단 산하 8개 병원, 울산대학교병원이 참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정몽준 이사장과 박건춘 의료원장 등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장 회의 개최
아산의료원은 10월 14~15일 아산교육연구관 라운지에서 박건춘 의료원장을 비롯해 재단 산하 병원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경영실적 및 개선방안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영상품질관리 우수병원 인증
서울아산병원과 강릉아산병원은 10월 1일 국내병원에서는 최초로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영상품질관리 우수병원으로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뇌졸중 후 만성통증 해결책 제시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는 최근 뇌졸중 이후 마비가 왔던 부위의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뇌전기자극술을 시행해 좋은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뇌전기자극술은 뇌졸중 후 통증, 삼차신경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수손상 후 통증, 사지절단 후 생기는 단단통의 경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법 찾아 오랜 흡연 등으로 폐기능이 떨어져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질병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일본 시즈오카 암센터연구소와 협력 체결
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11월 12일 일본 시즈오카 암센터연구소와 생명과학연구 전반에 걸쳐 공동연구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불우환자 치료비 후원기관에 감사패 전달
서울아산병원은 11월 23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를 후원해준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후원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하트하트복지재단, 세이브 더 칠드런 6곳이다.

환자사랑 헌혈 캠페인
서울아산병원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관 헌혈실에서 ‘환자사랑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헌혈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를 비롯 마낙길, 정재은 선수 등이 동참했다.

거동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효도 구급함 전달
서울아산병원은 10월 31일 몸이 불편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을 위해 효도 구급함 250개를 특별 제작해 송파·강동지회 경로당 234곳에 전달했다.

서울아산병원 1688-7575로 대표전화 변경
서울아산병원은 11월 14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통화가 가능한 1688-7575로 대표전화를 변경했다.

선천성 심장병센터 농어촌지역 어린이 무료검진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센터는 ‘세이브 더 칠드런’ 어린이 보호재단과 공동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농촌지역 어린이 170여 명에게 선천성 심장병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2005 아산장학생 동문 가족의 밤
아산장학생 및 동문 100여 명은 12월 4일 여의나루 선상에서 ‘2005 정담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문간호사 심포지엄
서울아산병원 간호부는 10월 11일 동관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 전문간호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500만 명 내원환자 기념 이벤트
강릉아산병원은 1996년 개원 후 외래, 입원 및 건강검진 방문 누적 환자수가 5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10월 4일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만 번째 검진자와 각 파트별 최초 내원자에게 종합건강검진권을 증정했다.

신경중재시술 세미나
서울아산병원 방사선과와 신경과는 10월 15일 동관 대강당에서 방사선과, 신경과, 신경외과, 혈관외과 전문의들을 비롯한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중재시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이비인후과 이봉재 교수, 대한비과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안과 윤영희 교수,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수상
- 마취통증의학과 황재현 교수, 애보트 학술상 수상
-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 내분비내과 김민선 조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
- 비뇨기과 안한종 교수, 대한비뇨기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울산의대 나도선 교수, 삼성생명공익재단 비추미상 수상
- 울산의대 조영걸 교수, 고려인삼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일반외과 김기훈 조교수, 대한외과학회 비디오부문 학술발표상 수상 및
- 2005 아시아태평양 소화기병학회 비디오 발표상 수상
- 일반외과 정동환 임상강사, 대한외과학회 포스터부문 학술발표상 수상
- 울산의대 윤승용 주임연구원, 한국뇌신경과학회 우수 구연발표상 수상
- 신생아과 피수영 교수, 대한소아과학회 및 신생아학회 공로패 수상
- 소아과 홍수종 교수, 석천학술상 수상
- 안과 차흥원 교수, 대한안과학회 비디오부문 최우수상 수상
- 울산의대 이희란 부교수, 한국미생물학회연합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논문상 수상
- 비뇨기과 박형근 부교수, 울프학술상 수상
- 소아과 장주영 전공의, 대한소아과학회 우수 초록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