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살이 작은 민경아 ! 크고 예쁜 꿈을 그리렴 관리자


선청성 척추측만증으로 또래에 비해 훨씬 체구가 작은 여섯 살 민경이 척추 측만각이 100도를 넘어설 정도로 변형이 심해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정도였다.
민경이는 얼마 전 서울아산병원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 큰 수술을 대견하게도 잘 참았다고 석암베데스다 아동요양원의 엄마는 민경이의 얼굴을 자꾸 쓰다듬는다. 하지만 민경이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 호기심 많은 눈으로 병실 친구들과 함께 해맑은 웃을믈 지어 보였다.
민경아 , 건강하게 자라서 언제나 밝은 웃음 잃지 마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