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살이 담연아, 담은아, 저 아름다운 세상 좀 봐 관리자


"담연아, 담은아, 저 아름다운 세상 좀 봐"

올해로 두 살이 된 쌍둥이 여 자매, 박담연, 박담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옹알이가 한창이다.
하지만 엄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븐 두 아이들이 선천성 백내장으로 평생 자신처럼 약시로 살게
될까봐 걱정이 태산 같았다. 하지만 이제는 소리내어 크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두아이가 서울아산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받고 정상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담연아, 담은아. 치료받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맘껏 보려무나